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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제도권 편입중? 10년 1만개 피자 2판이었는데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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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영광의길 2021. 10. 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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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2008~9년쯤 미국 모 피자회사에서 피자를 먹으면 비트코인을 이벤트로 지급하는 행사가 있었다는 것을 뉴스로 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 샀어야 했는데 말이죠!
2010년 5월 미국의 한 프로그래머가 비트코인 1만개로 파파존스 피자 두 판을 먹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현재는 1비트코인당 약 6.5만불입니다. 코인은 앞으로 제도권으로 들어올 것인가?

2021년 10월 22일 현재 비트코인은?

지난 20일 지난 역사적 고점이였던 6만4800달러를 초과해서 6만70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그동안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아직도 찬반 양론으로 나뉘어 있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가상화폐는 아직 가야할 길이 너무 많이 있다. 아니다 이제 제도권으로 편입되는 중이다.

저는 후자의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3만불 까지 하락했을 때 투자를 했어야 했는데 하고 지나고 나서 후회 중입니다.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늦는다."라고 누군가 말했던가요? 현재 비트코인의 자산가치는 제가 메타버스를 바라보고 투자한 "페이스북"을 초과했습니다. 

비트코인 ETF는 제도권 편입의 시발점일까?

비트코인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하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것과 맞추어서
최고가를 돌파하고 잠시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현재 시가총액 10대 자산 중 부동의 1위는 "Gold" 금입니다.

시가총액 10대자산 순위

이제는 가상화폐는 가짜다. 자산가치가 없다.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많이 줄어들었고 시장이 너무 커졌기 때문에 
무시하기에는 너무나 규모가 확대되어있습니다.

개인적인 뇌피셜이지만 그동안 가상화폐하면 "중국"이었는데 갑자기 중국이 가상화폐를 불법화하면서 중국시장이 급격하게 축소되면서 급격하게 미국이 그 시장을 흡수하면서 다시 시장을 키우고 있는 형국이라고 보입니다.
도 코로나로 인해서 전 세계에서 어쩔 수 없이 화폐 발행을 늘리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산되면서 더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미국에서 비트코인을 상장시수펀드를 만들고 추가로 비트코인 선물 ETF 2건을 더 승인할 예정이다 발표가 되면서 상승폭이 더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한달 사이에 50%가 급등하면서 그래 자산으로 인정은 하지만 변동성이 너무 심해서 투자가 아니라 투기에 가깝다.
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도 코인에 관심을 가진 것은 얼마 되지 않지만 전체적인 흐름을 보면 앞으로 세상은 현금이 사라지고 그것을 대체할 어떤 화폐가 나올 것이다.라는 생각에는 매우 동의합니다. 그것이 반드시 비트코인이다 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현금이 사라지고 있는 현실과 인플레에 대한 부분을 무언가 흡수를 하고 새로운 경제체계로 넘어가는 시대적인 시점은 다가오고 그렇게 변화하는 중이다.라고 생각은 합니다.

이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지금은 늦은 것일까? 지금이라도 공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일까? 미국뿐 아니라 대한민국에서도 "CBDC"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미리 공부하고 관심을 가져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불안하고 불안정한 자산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투자에서 앞으로 변화하는 세상의 단면을 미리 보는 공부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항상 투자에 대한 책임은 모두 투자를 한 사람에게 있습니다. 그냥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 만큼 위험한 투자는 없습니다. 아마 주식도 초장기에 나왔을 때는 많은 사람들이 설왕설래했을 것입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자가 더 밝은 미래를 만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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